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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록17

아포좌를 처음 적용해서 부름 221012 나였으면, 고백(포맨) 처음으로 아포좌써서 부름. 완창은 했는데, 나윤권처럼 가벼운 음색이 안난다. feedback 1. 아포좌를 신경써서 계속 호흡을 내려서 불렀음. 그러면서 더 무거워진건가? 2. 그럼에도 호흡이 받쳐줘서 듣기에 엄청 거북한 소리는 안난다. 3. 그냥 저절로 코 뒤쪽 성구로 부르게 됨. 그걸 의식한게 아니다. 목이랑 혀는 그래서 이완이 잘 되었다. sol. 아포좌는 계속 신경쓰면서, 더 가볍게 내보려고 해보자. 이 아랫소리가 있어야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고 듣기에 좋은 고음이 나올 수가 있다. 아니면 스케일을 더해서 성대를 더 얇고 가볍게 올리는걸 해줘야 하나? 모르겠으니 다 해봐야함 https://www.youtube.com/watch?v=P-lNCuDgp8s 1. 노래 내내 엄청 안정적이다 2. 그리고 .. 2022. 10. 12.
중,고등학생 때의 소리가 왜 지금까지 안 나왔는지 군대를 기점으로 노래를 ㅈㄴ 못하게 되었다. 옛날에는 다들 듣기좋다고 했고, 내가 봐도 옛날 소리들은 듣기가 좋았다. 오늘 알았다. 호흡압력 때문이었다. 압력을 제대로 주고 고백 후렴 불렀는데, 옛날이랑 똑같은 소리가 났다. 그때는 그냥 밴드부연습실가서 계속 질러댔다. 몸에 힘을 엄청줬는데, 그러면서 압력주는 법을 저절로 알게된것. 독학의 문제점이 이거다. 유튜브 보면서 하다보니 소리를 뭐 머리 뒤로 보내라, 어떻게해라 뭐해라 이런거 때문에 배에 힘주는법을 잊게 된 것이다. 이게 바로 바디사운드 원장님이 말하신 TBU (Truth But Useless) 주먹으로 벽을쳐서 방에 소리가 울렸다면, 원인은 벽을 친것이고 소리가 울린 것은 결과이다. 소리가 머리 뒤에서 나오는 것이나, 코로 보내는 것이나 뭐 그.. 2022. 10. 12.
221011겨울소리 코뒤쪽으로 공명을 쓰더라도, 베이스는 가슴소리가 있어야함. 그러나 명심 그런포인트에 신경을 집중하면 소리가 망가짐. 그냥 최대한 순화하고 호흡쓰는것에 집중 2022. 10. 12.
221011 형편없는 노래들. 그리고 바디사운드를 만나서 그나마 오늘 괜찮다고 느낌 이게 오늘 녹음한 오르막길. 목이랑 혀랑 긴장을 풀고, 성대도 다 이어서 부르니까 듣기가 편하다 그 전에는 어딘가에 힘이들어가니까 노래가 끊기는 느낌이들고, 고음에서도 듣기가 싫었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나 스스로가 감동을 받는게 노래고, 그 감동을 다른사람들 한테도 전해줄 수 있는 실력이 되고 싶어서. 그냥 고음을 잘해봤자. '얼만큼 올라가나 보자' '얼마나 잘하나보자' 이 뿐이고 진짜 소름돋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는 소리는 발성적으로 좋은 소리, 좋은 고음이다 나도 그런소리를 내고 싶다 하현우는 정말 대단한 가수이고 발성적으로도 완벽하다고 말하지만, 대장님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들으면 소름이 돋는 소리들을 내기 때문에... 김나영도 그래서 너무 좋다 김나영 라이브는 진짜 미쳤다. 일단 한..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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