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오늘 녹음한 오르막길.
목이랑 혀랑 긴장을 풀고, 성대도 다 이어서 부르니까 듣기가 편하다
그 전에는 어딘가에 힘이들어가니까 노래가 끊기는 느낌이들고, 고음에서도 듣기가 싫었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나 스스로가 감동을 받는게 노래고, 그 감동을 다른사람들 한테도 전해줄 수 있는 실력이 되고 싶어서.
그냥 고음을 잘해봤자. '얼만큼 올라가나 보자' '얼마나 잘하나보자' 이 뿐이고
진짜 소름돋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는 소리는 발성적으로 좋은 소리, 좋은 고음이다
나도 그런소리를 내고 싶다
하현우는 정말 대단한 가수이고 발성적으로도 완벽하다고 말하지만, 대장님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들으면 소름이 돋는 소리들을 내기 때문에... 김나영도 그래서 너무 좋다 김나영 라이브는 진짜 미쳤다.
일단 한스텝 성장한거 같다. 더 높은 노래도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을때까지는 이 방법으로 연습해야겠다.
가슴아미안해1.m4a
3.31MB
기대1.m4a
4.28MB
비가온다1.m4a
2.42MB
비가온다2.m4a
2.97MB
사랑해봤나요1.m4a
4.00MB
원러브1.m4a
3.13MB
좋은사람1.m4a
3.31MB
이 것들이 형편없는 녹음들이다. 앞으로는 이거보다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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