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기록/노래

221011 형편없는 노래들. 그리고 바디사운드를 만나서 그나마 오늘 괜찮다고 느낌

by MisF 2022. 10. 11.

 

오르막길221011.m4a
3.87MB

 

 

이게 오늘 녹음한 오르막길.

목이랑 혀랑 긴장을 풀고, 성대도 다 이어서 부르니까 듣기가 편하다

그 전에는 어딘가에 힘이들어가니까 노래가 끊기는 느낌이들고, 고음에서도 듣기가 싫었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나 스스로가 감동을 받는게 노래고, 그 감동을 다른사람들 한테도 전해줄 수 있는 실력이 되고 싶어서.

그냥 고음을 잘해봤자. '얼만큼 올라가나 보자' '얼마나 잘하나보자' 이 뿐이고

진짜 소름돋고 감동받아서 눈물이 나는 소리는 발성적으로 좋은 소리, 좋은 고음이다

나도 그런소리를 내고 싶다

하현우는 정말 대단한 가수이고 발성적으로도 완벽하다고 말하지만, 대장님을 더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들으면 소름이 돋는 소리들을 내기 때문에... 김나영도 그래서 너무 좋다 김나영 라이브는 진짜 미쳤다.

 

 

일단 한스텝 성장한거 같다. 더 높은 노래도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을때까지는 이 방법으로 연습해야겠다. 

 

 

가슴아미안해1.m4a
3.31MB
기대1.m4a
4.28MB
비가온다1.m4a
2.42MB
비가온다2.m4a
2.97MB
사랑해봤나요1.m4a
4.00MB
원러브1.m4a
3.13MB
좋은사람1.m4a
3.31MB

이 것들이 형편없는 녹음들이다. 앞으로는 이거보다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

반응형

'개인기록 >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등학생 때의 소리가 왜 지금까지 안 나왔는지  (0) 2022.10.12
221011겨울소리  (0) 2022.10.12
221011 노래하는법  (0) 2022.10.11
노래잘하는법 (퍼옴)  (0) 2022.09.02
노래 잘하는 방법 (퍼옴)  (0)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