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빡빡이 중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제프 베이조스 형님은 원래 회사를 잘 다녔다고함. 그러다가 1994년 아마존을 창업하려고 했는데, 고민이 되었고 그 갈림길에서 80살이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후회할 것인지 생각해보았다고 한다.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에 생업을 그만두고 창업을 감행했다.
나는 어떻게 살았나
~19 : 수험생 대학가기위해 공부
20 : 술처먹고 놀기만함
21~22 : 1년 놀아보니 내가 뭐했나 & 앞으로는 뭐해야하나 답 안나와서 21살되는해 4월에 입대.
23살 1월에 전역
23 1월~7월 : 2학년 1학기 시작전에 약대생각함. 어차피 취업 or 전문직 루트라고 생각했음. 갑자기 노베이스로 사업들이박을 깡도 없고, 사업이 어떤건지 관심도 없고, 알아볼 생각도 없고, 내가 무슨 사업이야&너무 위험해 라는 생각 뿐. 한 학기 빡세게 학점챙겨보고, 그때가서 루트 결정하자라고 생각.
23 8월~25 3월 : 약대입학. 진짜 리터럴리 문을 닫고 들어감.
25~26 : 2년이 인생에서 제일 병신같이 보낸 시간. 시발 첫 1년은 코인하고 트레이딩한다고 깔짝대다가 돈 다날리고, 씨발 대체 이번년도는 내가 뭘 한거지???
첫 1년은 교훈이라도 얻었지, 그 다음 1년은 도대체 뭘 하나도 한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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