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때부터 그랬음
사람이 그래서 잘 안변한다는 말이 딱맞다
그때부터 제일 약점이 생각이 많아서 실행이 느렸음
그때도 똑같이 생각하느라 그냥 하루 죙일 시간버린날도있고
스트레스상황에서는 더 심해짐 뭔 고민만 하루종일하고
나중가면 근데 별게 아닌일임
지금 해야될일을 안하려고 뇌가 생각을 만들어내는거임
뭔가 심각하고 중요한거라고 여겨질만한 생각을 자꾸 pop up 시켜서, 스트레스받는 일을 안하도록
이게 근원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
말하고 생각한거는 무슨일이 있어도 지키려고 해야한다.
no excuses
이게 곧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 말이든 종이에 적든 선언을 하든, 몇시까지 ~를 한다. 혹은 ~를 끝낸다. 이런걸 자주하고 지킨다
2. 매일 다음날 계획을 세우고 내일은 반드시 이렇게 해야지 선언을 하고 지키는 연습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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