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브랜딩으로 가야한다
그랜트카돈도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쓰지말고 너를 알게 만들어라 이게 핵심이라고 했고
성공비밀 채널 운영하던 민팍 이분도 결국에 유튜브 키운다음에 지금은 초월자마인드라고 유료방팔고
야생마님도 온 오프로 준내 뛰어다니시고 결국에 자기를 알리는 일을 계속하고있음
아래는 오박사님 검색해보니까 디시 제테크 갤러리에 올라온 댓글

이 댓글을 보면서
이게 약간 조롱하는 답변인데 신기한게 저 사람 분석력 지린다. 딱 저렇게 하는게 이기는 법이구나 생각이 듬
- 추종자 많다 = 타이탄의 도구들 '1000명의 팬을 만들어라'
- 텔레그램이랑 세미나 = 세일즈, 마케팅
- 연 10억 이상 = 쩌는 현금흐름
- 주식하나 정해서 계속 글 올림 = 기업분석, 트래킹
- 물타기하다가 탈출 = low리스크 확실한 리턴
( 알렉스 홀모지 인터뷰 : 가난할수록 high리스크 high리턴을 바라고, 부자일수록 low리스크 확실한 리턴을 선택함 )
고수빙의? 아니 고수아닌가...
관점차이다. 저 사람은 추종자없고, 텔레그램 세미나 안하고, 현금흐름없고, 물타기 안하면서 주식 잘하는 사람을 찾고 있는 것.
이건 마치 한 발 한 팔만 쓰고 한 쪽눈도 감고도 프로복서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거.
스스로 게임 난이도를 존나게 올리고 하므로 이길 가능성은 점점 더 낮아진다.
주식을 잘하기 위한 주식를 배우고 싶은건가?
돈을 잘벌기 위한 주식을 배우고 싶은건가?
이걸 잘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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