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하다고 판단한 트레이너분에게 연락드렸더니 한 번 봐준다고 오라고 하셨다.
무료로 체크해주고 tip도 주신다고 하니 들뜬마음로 달려갔다.
결론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마추어수준에서는 잘하고, 주변에서도 노래잘한다는 소리들을꺼라고
그러나 딱 그 수준이고, 에버리지가 낮아서 컨디션을 많이탈꺼라는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주셨다.
연습법을 알려주셨는데 나 정도 실력이면 그대로 몇 개월만 하면 믹보를 깨달을 수 있을꺼라고 하셨다.
과제가 개많지만 잠깐 코노가서 시험해보니 확실히 달라졌다. 먹는소리를 낼 수 있었고, 거기에서 조금더 자연스럽게 그냥 부르니 편하게 불러짐. 믿고 그대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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